정부에서 보험료의 55~86% 지원, 용인시, 풍수해보험 적극 활용 당부 보험료 저렴하면서 피해 보상 가능 서정혜 2016-03-0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가나 지자체가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지원해 주는 풍수해보험을 아시나요.’ 용인시는 자연재해로 인해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을 경우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을 시민들이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가 보험료의 55~86%(일반가입자 55%, 기초생활수급자 86%, 차상위 계층은 76%)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하면서도 피해를 입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주택을 보유한 일반가입자의 경우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1년 보험료가 3만원∼10만원선이며, 일반 세입자는 1만2,000원∼2만원, 기초생활 수급자 세입자는 1,200원∼2,300원이다. 보험에 가입하려면 관할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보험가입 전담창구에서 상품을 선택해 가입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문의 : 용인시 안전총괄과 031-324-2363,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통삼리 일대에 대규모 유통상업시설 들어선다 16.03.04 다음글 구제역 방역취약농가 140여곳 긴급점검 실시 1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