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숙 용인시 첫 여성구청장 현장탐방 나서 수지구, 공사현장 11곳 방문해 주민불편사항 점검 서정혜 2016-03-0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첫 여성구청장으로 임명된 수지구 김남숙 구청장이 지난달 29일~2일까지 3일간 첫 현장탐방에 나섰다.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 기간 동안 김 구청장이 찾은 곳은 도로개설이나 방음벽 공사 등이 이뤄지고 있는 고기동, 죽전동, 신봉동 등 주요 공사현장 11개소. 김 구청장은 이들 지역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장 주변의 주민 불편사항을 들었다. 도로 개설공사가 완공까지 시일이 많이 걸린다거나, 차량통행이 어려운 부분을 시급히 개선해 달라는 요청에, 김 구청장은 주민불편이 많은 구간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는 등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도 발로 뛰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행정, 소통행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인구 100만 육박하는 용인시 발전상 한 눈에” 市 승격 20주년 기념 사진전 열린다 16.03.07 다음글 소규모 노후주택 유지·관리 지원 전담 1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