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희 후보(용인 정, 국민의당) 출마 변 및 공약사항
보정역차량기지, 구성역 첨단복합테크노밸리 조성 등
서정혜 2016-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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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 후보(용인 정, 국민의당)은 제19대 충선 지역구인 용인병 지역에서 야당으로 3차례나 출마한 베테랑 정치인으로 이번 제20대 총선에서는 우여곡절로 새로운 지역구인 용인정 지역에 국민의당으로 배수진을 치고 출마 하였다.

 

▲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종희 후보(용인 정, 국민의 당)

 

출마 지역구에서 오래전부터 터전을 잡고 정치생활을 해와 용인(정) 지역에 출마한 경쟁 후보들보다 시민들의 욕구사항을 누구보다 더 잘알고 경험과 지식이 앞선다는 것이 김종희 후보의 출마의 변이라고 한다.

 

김종희 후보가 내세우는 선거공약 사항으로는 보정역차량기지와 구성역세권을 잇는 첨단복합테크노밸리 조성하고, 법무연수원 경찰대 이전부지를 아파트 일변도가 아닌 용인시민의 공간으로 재구성을 하는 등 5대 공약을 내걸고 승리를 위해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김종희 후보의 출마변과 공약사항>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용인 지역 유권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불굴의 파이터 김종희입니다.

저는 국민의당 후보로서 4 13일의 승리를 위한 출정 보고를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간 저는 소위 버블세븐 지역으로 불리는 강남벨트 끝자락 야권 험지에서 3번을 도전하며 12년간 용인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해 왔습니다.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이 곳 용인은 저와 제 소중한 가족의 삶의 터전이고 전부입니다.

 

용인시민이 울고 웃으며 행복의 삶을 꿈꾸고 있는 이 소중한 용인은, 경선이 두려워 셀프낙하산공천을 자행하며 말바꾸기와 거짓말을 일삼으며 유명세를 치루고 있는 표창원 같은 후보가 뚝 떨어져 내려올 곳이 아닙니다!

 

이 곳은 용인 발전과 주민 생활에 직접적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을 잘 아는 그런 진솔하고 진정성 있는 인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금의 양당체제의 작금의 모습은 제가 오랜 세월 몸바쳐 싸우며 이룩하고자 했던 정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정상적인 정치를 하는 당의 모습들이 아닙니다.

 

국민에게 총칼을 들이댔던 국보위 소속이었던 김종인 대표에게 당의 생사를 맡기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제1야당으로서의 역할은 물론이고 야당의 정체성을 찾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당의 대표인 문재인은 제1야당의 지위에 있으면서도 그 당을 있게 한 호남의 민심이 두려워, 호남을 제껴둔 채 유세운동을 하고 있다니, 이 모습이 진정 우리가 아는 건강하고 정상적인 당의 모습인지 크나큰 의구심이 듭니다.

 

새누리당은 어떻습니까? 말로만 국민을 위한다 부르짖으며, 뒤로는 유치한 당계파 싸움에 청와대까지 가세하여 국민을 우롱하며 배신과 왕따의 막장정치드라마를 찍고 있는 것이 현실 아니었습니까? 과연 제대로 된 야당이 있었다면, 새누리당이 이렇게 대놓고 국민을 눈밖에 둔 채, 사사로운 권력타툼을 즐길 수 있었을까요?

 

아시겠지만, 저 김종희는 그 어느 누구보다도 계파정치의 폐해를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거대양당은 말로만 국민을 위한다고 부르짖지만, 결국 거대양당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다툼을 할 뿐입니다. 이제 국민의당이 그리고 저 김종희가 국민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국민의 목소리대로 정치판을 통쾌하게 바꿔나가겠습니다.

 

국민의 배신감을 느끼게하는 이 양대정당의 안하무인적 행태는, 기득권 양당체제의 청산으로 3당 혁신 경제체제를 구축하여 국민의당과 이 김종희가 반드시 뿌리를 뽑아낼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용인정 유권자 여러분, 이번 4 13일에 표로써 국민을 외면한 양당체제의 몰지각함을 혼내주십시오!

12년간 준비된 김종희와 말로만 떠들고 그 말 조차도 신뢰가 없는 자와는 용인의 4, 국민의 4년을 허비하느냐 마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간 두 거대양당에게는 국민을 위해 일할 수많은 기회가 이미 있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뭐가 잘못되었었는지를 깨닫고 자성하고 반성해야하는 시간이 되었음이 아주 자명해졌습니다. 국민을 마음을 용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거대 양당에 실망해서 방황하고 있는 국민에게 살 수 있고 기댈 수 있는 그야말로 통쾌한 국민의당이 될 것입니다. 그 어떤 부정함에도 굴하지 않는 불굴의 파이터 김종희가 그 선봉에 서겠습니다!

 

저는 이기기 위해 국민의당을 선택했습니다.

유명한 사람은 티비로 보면 됩니다! 정치는 인기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있게 지역을 위해 준비한 사람이 해야합니다!

만일 단일화를 해야한다면, 새누리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저 김종희라는 것을 분명히 해 둡니다.

 

지금 청년들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3(연애, 결혼, 출산) 5(3포에 내집, 인간관계 추가)를 넘어 꿈, 희망 그리고 모든 삶의 가치를 포기한 N포 세대 20~30대를 대변하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저 김종희가 청년대변인을 자임하겠습니다.

 

(불굴의 파이터 김종희의 5대 공약)

 

1. 보정역차량기지, 구성역세권을 잇는 첨단복합테크노밸리 조성

2. 법무연수원 경찰대 이전부지를 아파트 일변도가 아닌 용인시민의 공간으로 재구성

3. 용인정 선거구를 행정구로 4개구 추진.

4. 용인예술고등학교 유치

5. 2021년 예정된 GTX용인역 조기개통 추진.

 

저는 이제 국민과 저를 지지하는 지지자만을 바라보며 힘차게 승리를 향해 나아갑니다.

반드시 4.13의 승리를 나누면서 언제나 그래왔듯 저는 지역민과 함께 숨 쉬고 울고 웃으며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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