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방재 관련 역량강화 교육 실시 용인시, 인허가 담당 및 민간설계업무 종사자 대상 김완규 2016-06-2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22일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인·허가 개발담당 직원들과 토목설계협회 및 설계업무 종사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방재 관련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도시계획위원회 방재분야 위원인 여주대학교 전성곤 교수가 실시했다. 전 교수는 각종 개발사업시 옹벽 및 사면붕괴, 산사태 등 재해예방을 위한 구조물 설계와 실제 붕괴사례 등을 제시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개발사업에 대한 신속한 인․허가 처리와 안전ㆍ방재 분야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계획 단계에서부터 내실화된 설계와 안전한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 설계업무 종사자들까지 초청해 민‧관 합동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100만 시민과의 대화, 기자간담회 이어 정찬민 시장, 직원 2천여명과 소통 나선다 16.06.27 다음글 의원연구단체 「휴먼원정대」, 유니버설디자인 접목을 위한 워크숍 실시 1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