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 개최 처인구 백암면, 관내 16개 기업 대표 초청 김완규 2016-07-0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달 30일 관내 16개 기업 대표를 초청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백암면은 기업지원 시책을 소개하고 경영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들은 뒤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접수된 건의사항은 기업SOS팀에 전달돼 기업애로 현장기동반, 기업SOS지원단, 원스톱 회의를 통해 신속하게 기업애로를 해소할 예정이다. 백암면 관계자는 “용인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규제완화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이런 기회를 자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렴거울 보면서 청렴의지 다진다” 16.07.06 다음글 정찬민 시장, 시장실에 이색 ‘소통액자’ 설치해 화제 1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