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거울 보면서 청렴의지 다진다”
용인시 건축행정과, ‘청렴거울’ 만들어 전 직원 배포
김완규 2016-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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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건축행정과는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다지는 의미에서 ‘청렴거울’을 만들어 모든 직원들이 자신의 책상위에 두고 항상 마음에 새기도록 했다고 6일 밝혔다.

 

 

청렴거울은 20cmx20cmx23cm 규격의 탁상용 원형거울로 상단에 ‘사람들의 용인’, ‘청렴건축’, 하단에 ‘신속·공정·친절·적극행정’의 문구가 들어있다.

 

 

건축행정과 관계자는 “최근 2년간 용인시 부패방지 및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된 바 있어 직원들의 청렴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청렴거울을 만들었다”며 “이를 통해 건축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인·허가 행정 1등 도시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건축행정과는 지난해 청렴도 우수부서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 전액을 ‘사랑의 열차’ 이어달기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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