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명예시민을 찾습니다.” 용인시, 시정발전 공로 있는 내‧외국인 6명 선정키로 김완규 2016-07-2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관내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국제교류나 경제‧문화‧체육 등 각 분야에서 시정발전에 공로가 있는 내‧외국인을 ‘용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키로 하고 다음달 21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정대상은 국제교류나 시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사람을 비롯해 지역개발 및 사회봉사활동에 헌신한 사람, 각 분야에서 시정발전에 기여한 사람으로 선정인원은 6명이다.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면 용인시의 각종 문화행사나 기념식 등 시정 관련 주요 행사에 초청받고, 교육 강사로 초빙받을 수 있다. 용인자연휴양림과 용인농촌테마파크 입장료 면제 등 각종 혜택도 받는다. 후보자는 각 읍·면·동장이나 공공기관장 또는 사회단체장, 50명 이상의 시민의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되며, 오는 9월30일 열리는 제21회 용인시민의 날에 명예시민 증서를 수여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원 5분 자유발언 16.07.20 다음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입주기업 ‘코머신’ 창업기업 모의투자 대회 최우수상 수상 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