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선 복지담당 직원들과 간담회 가져 처인구, 한달간 애로사항 청취 등 현안 공유 김완규 2016-08-0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최일선에서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읍면동 사회복지담당공무원 50명과 지난 한달동안 현안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간담회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복지 수요와 갈수록 다양화되는 민원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담당 직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맞춤형 보육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구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복지민원이 복잡해지고 다양해짐에 따라 사회복지 담당 직원의 충원에 대한 건의가 가장 많았다”며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현장 복지서비스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휴가중 깜짝 소통.발품행정 펼친 정찬민 시장 16.08.02 다음글 역북지구 토지매각 5필지만 남았다 1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