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 대비 사전준비교육 실시
용인시, 종합상황실 근무자 등 400여명 대상
김완규 2016-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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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18일 국가비상 대비훈련인 을지연습을 앞두고 7개의 실시반과 종합상황실 근무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 에이스홀에서 사전준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22~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을지연습은 핵 및 화생방 테러 등 새로운 위협에 대비한 국민보호태세 확립과 군·경·공무원의 전시 임무를 숙지하는 훈련이 실시된다.

 

22일 비상소집발령을 시작으로 전시 직제편성훈련, 사건 메시지에 따른 도상훈련, 대테러 실전훈련 등이 진행된다. 24일 오후 2시에는 전국적으로 민방공대피훈련이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 안전을 위해 실질적인 훈련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유사시 행동요령 숙지 등 재난상황으로부터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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