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대비 불법노점상 집중 단속 실시 처인구, 김량장동 일대 시민‧상인 피해 예방위해 김완규 2016-09-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11~14일까지 김량장동 금호어울림아파트~용인초등학교 일대에서 불법노점상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불법노점상들이 차도와 인도를 점거하고 상행위를 해 보행불편과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등 시민과 상인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구 관계자는 “평소 불법 노점상에 대해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명절을 앞두고 불법적인 행태가 성행할 것으로 보여 귀성객 및 상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물품기증 16.09.13 다음글 용인레스피아에 하수처리장 등 4개 환경시설 지하화 1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