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100세 장수 어르신 방문해 격려
100세 맞는 어르신 31명에 장수 기원 서한 보내
박명근 2016-10-07 00:0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정찬민 용인시장은 ‘제2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올해 100세가 되는 기흥구 보라동에 사는 소연순 할머니를 방문해 ‘청려장’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청려장은 매년 10월2일 노인의 날에 100세를 맞는 어르신께 드리는 대통령 기념품으로, 장수를 상징하는 명아주로 만든 지팡이다.

 

정 시장은 이날 방문에서 “100년의 세월을 살아오신 할머니께 100만 용인시민을 대표해 존경과 사랑을 전한다”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격려했다.

 

용인시 관내에는 현재 100세 이상 어르신 5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31명이 올해 100세를 맞았다.

 

정 시장은 올해 100세를 맞는 31명의 어르신들에게 “한 세기를 불 밝히며 인생에 대한 통찰과 삶의 경외를 일깨워 우리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해 주신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인사를 전합니다”는 내용의 감사 서한문을 보냈다.

 

한편, 용인시는 오는 11일 대한노인회 주관으로 시청 에이스홀에서‘제20회 노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