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교차로 삼거리에 주행유도선 설치 기흥구, 차선 혼동 예방 위해 분홍색 도색 박명근 2016-10-1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보정교차로 삼거리에 차선 혼동 예방을 위해 분홍색으로 주행 유도선을 도색했다고 11일 밝혔다. 주행 유도선은 보정교차로 삼거리가 좌회전 선형이 맞지 않아 교통사고 우려가 높아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다. 구성이마트 삼거리 앞 횡단보도에서 일성트루엘아파트 전까지 약 160m 구간에 있는 2개 차로에 도색을 실시했다. 주행유도선은 고속도로 진출입로에 주로 설치하는 것으로, 일반도로에서는 우회도로 진출입로나 교차로 등에 설치해 운전자들의 차선 혼동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구 관계자는 “ 주행유도선 설치로 주간은 물론 특히 야간에 운전자들의 차선 식별을 용이하게 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명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시설안전공단, 여전히 공공기관 경영평가 꼴찌! 16.10.13 다음글 정찬민 시장, 경찰대 부지에 경기도청 유치 강력 건의 1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