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절기 상수도 비상체제 돌입!
대행업체 비상근무, 취약지역 퇴수조치, 장비점검
서정혜 2013-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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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는 동절기 시민 체감 생활공감 행정 구현의 일환으로 상수도 동파대비 비상대책을 수립하고 상수도 시설물의 원활한 유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용인시의 동절기 동파대비 비상대책은 결빙 및 동파 접수 시 신속조치, 동절기 대행업체 비상근무, 동절기 대비 퇴수조치 및 장비점검, 결빙 지역 복구 시 홍보사항 등으로 수립됐다.

 

 

시는 지난 13일 용인시 상수도 대행업체 대성건설(주)등 8개 업체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상수도 시설물의 원활한 유지․관리를 위한 대행업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동파대비 비상대책과 급수공사 및 상수도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용인시의 동절기 동파대비 비상대책에 따르면, 비상근무의 경우 한파 전까지는 현재 비상 대기 방식(월 15일씩)으로 유지하고, 지속적인 한파 시 대행업체별로 관할지역을 구분, 상시 비상대기함으로써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시민불편사항이 최소화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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