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의원, 용인시 체육시설 환경개선사업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7억 확보! 김완규 2017-03-2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용인갑)은 17일, 용인시 체육시설(축구장) 환경개선사업으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이우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용인갑) 원삼면에 위치한 용인축구센터에는 기존의 조명탑이 설치되지 않은 구장이 있었으며, 이미 설치된 조명탑도 조도가 부족하여 시민들의 야간운동 이용시 어려움이 있었다. 이 의원은 “이번 축구장 조명탑 증설로 직장인이나 주간에 운동을 할 수 없는 시민들의 축구장 활용도가 한층 높아지고, 주민들의 만족도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현 의원은 체육인 출신으로서 평소 생활체육에 큰 관심을 보여왔으며, 양지근린공원(유소년 축구 전용구장)조성 20억, 둔전리 경전철 하부 체육공원 조성 3억, 시립정구장 정비사업 7억, 처인구 배드민턴전용구장 시설확충 및 보강 5억 등의 체육시설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한국건설안전협회와 안전관리 MOU체결 17.03.21 다음글 ‘42번국도 우회도로’조기완공 위해 용인시 전담TF 꾸려 발벗고 나섰다 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