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공원 수경시설물 동파대비 점검
용인시, 관내 30개소 41개 시설물 진행
서정혜 2013-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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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는 18일부터 29일까지 관내 근린공원 수경시설물 동파대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용인중앙공원, 역북1근린공원, 기흥호수공원, 만골근린공원, 무지개근린공원, 수지체육공원 등 30개소 근린공원에 있는 41개 시설물을 점검하게 된다.

점검사항은 배수로 밸브 및 수경시설 배관 물빼기 작업, 밸브 조작, 조작용 제어반 내 열선 전원 등을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

 

 

대상 시설물은 인공폭포, 바닥·조형탑·벽화·음악·터널·거울·벽천분수, 계류(생태연못), 캐스케이드 등이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시설물 이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동파대비 시설물 점검을 확인, 보수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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