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우리 것이 최고야’1차 캠프 성료
한국민속촌 나들이체험 8월 8일~10일 2차 캠프 운영
서정혜 2013-08-06 00:0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드림스타트 사업 전통문화체험 ‘우리것이 최고야!’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한국민속촌 나들이 체험 1차 캠프가 참여 아동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한국민속촌 나들이체험 1차 캠프는 지난 달 29일부터 31일까지 27명의 드림스타트 사업대상 아동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민속촌에서 아동권리교육, 아동안전교육 등의 특강을 비롯해 민속촌 투어, 전통 공연 관람, 선비문화체험, 전통문화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어린이들은 옛 선비들의 생활과 태도 등을 직접 시연하는 선비체험이 가장 어렵지만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꼽았다. 또 한지공예, 인절미 만들기 등 전통문화에 대한 안목과 식견을 닦을 수 있는 체험들에 많은 호기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 외 신나는 캠프파이어, 야간공포체험, 민속촌 자율관람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도 즐겼다.

 

 

용인시드림스타트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0세~만12세)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조기 지원, 아동의 전인격적 성장을 돕는 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민속촌 나들이체험 2차 캠프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7명의 드림스타트 사업대상 아동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또한, 8월 13일에는 현실 그대로의 직업공간을 활용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에서 70명의 아동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