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추석연휴기간 주민이용 시설 비상근무 공영주차장 개방, 시민과 귀성객에게 차질없는 최고의 서비스 제공 서정혜 2017-09-2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의 추석 연휴기간 중 주민이용 시설과 서비스 비상근무 태세로 차질없는 서비스 제공과 고객편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합장례시설인 평온의숲은 성묘객 증가에 대응하여 임시제례단과 제례실을 설치하고 명절 당일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사상 최장 10일의 연휴기간 중 여가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용인자연휴양림도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하여 주차 대기시간 등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 외에 교통약자 이동지원이나 폐기물수거, 공중화장실 관리와 재활용센터 등 주민편의 서비스도 연휴기간 중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또 정부가 정한 특별교통대책기간인 연휴기간 내에는 용인시 관내 총 22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사 직영 시설 외에 민간에 위탁하여 운영되는 노상주차장 6개소도 무료개방에 포함되어 주차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무료개방 대상 주차장과 위치는 공사 홈페이지(www.yuc.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한섭 사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올 한 해의 성과를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운학지구 수변생태벨트 내년부터 본격 조성된다 17.09.23 다음글 용인시의회 제218회 임시회 폐회 1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