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10억 확보
방범용 CCTV 구축 및 용담 태교 둘레길 휴식공간 조성에 사용
서정혜 2017-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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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용인갑)이 지역현안 해소를 위해 국비확보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의원은 28일 지역 내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 설치사업 7억 원과 용담 태교 둘레길 휴식공간 조성 3억 원 등 총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행정자치부로부터 확보했다.

 

방범용 CCTV의 경우 지역 내 치안수요의 증가와 범죄 취약지역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우범지역에 대한 효과적인 범죄예방을 위해 CCTV 설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또한, 용담 태교 둘레길 휴식공간 조성사업은 용인시의 주요 관광단지인 농촌테마파크와의 연계를 통해 주민 및 관광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관광단지 광역화·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현 의원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국비예산을 확보하여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지역현안 사업 해결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숙원사업과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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