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시장, 미주한인상의 방문단 25명 접견 세계한상대회 참가차 방문…상호교류 확대 등 논의 서정혜 2017-10-2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찬민 용인시장은 24일 오전 시장실에서 미국 워싱톤한인상공회의소 정현아 회장 등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방문단 25명을 접견하고 상호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이들은 오는 25~27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제16회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면서 용인시와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경제교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시를 방문했다. 앞서 용인시는 지난해 4월 정 시장이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뉴욕을 방문한 자리에서 뉴욕 한인상공회의소와 상호교류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접견에서 “용인시는 교통이 편리하고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어 25개의 산단 조성되는 등 기업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미주지역 한인기업들과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우호를 다지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투자유치로 이어지도록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정현아 회장은 “용인시와 미주지역의 한인기업들이 서로 협력해 글로벌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정찬민 시장 접견 후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고국의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내년 8월까지 경관계획 재정비한다 17.10.26 다음글 용인시의회, 필리핀 라우니온주 지방경찰청 간부단 접견 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