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제조업체 등 먹는물 관련 영업장 일제점검 용인시, 오는 27일~다음달 1일까지 95곳 위생관리 등 점검 서정혜 2017-11-2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오는 27일~다음달 1일까지 5일간 관내 정수기 제조업체 등 먹는물 관련 영업장 95곳에 대해 위생관리 실태 등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정수기 제조업체 5곳, 수처리제 제조업체 2곳, 병원‧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88곳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등록요건 유지 ▲검사장비 확보 ▲품질관리인의 적정 선임 ▲제조관리 및 표시사항의 준수 ▲작업장의 위생관리 ▲환경영향 조사서 이행실태 등이다. 점검 결과 부적합한 제품을 유통시키거나 관계법령을 위반했을 경우 강력하게 행정 처분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20~21일 관내 마트와 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먹는샘물(생수)에 대해서도 수질기준 적합여부 등 수거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알려주고, 풀어주고, 대신 해결하고… 17.11.21 다음글 김장철 맞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1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