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3년 연속 주택행정 우수기관 선정 빛나 경기도 2013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장려 수상 서정혜 2013-12-0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013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를 차지하여 3년 연속 ‘우수 시.군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번 “우수 시․군 주택행정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시책 추진에 대한 19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특히 공동주택 관리 항목을 중점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도 내 지자체 중 가장 많은 단지의 세대수를 관리함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경기도 우수 시․군으로 선정됨에 따라 주택행정역량에 대해 인정받은 만큼 자긍심을 갖고 더욱 정진하여 살기 좋은 주거문화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용인시는 올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주택 민원 해결에 발 벗고 나서는 한편, 아파트 현장관계자 품질검수제와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함께하는 생생 현장 체감 간담회 등을 주택 행정 건실화를 위한 새로운 시책으로 추진했다. 그 밖에도 공동주택 현장 관계자 회의, 주택관리사 간담회 개최, 아파트 품질UP 위한 재능기부단 운영, 입주예정자 참여형 감리보고제 시행, 집단민원 방지시스템 운영, 공동주택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층간소음 예방대책 마련 등 주택행정 관련 민원 서비스를 확대해왔으며, 특히 올 하반기에는 공동주택 관리 비리 및 부실운영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 TF팀을 구성하여 시범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2014년도에는 공동주택 관리비리 근절을 위하여 전문인력을 채용, 관내 400개 의무단지에 대한 정기점검을 확대하고, 입주자 간 분쟁해소 및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주말농장 결연사업을 실시하는 등 관리 비리 예방 및 분쟁 해소에 역점을 두고 시민체감 생활공감 주택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013 상수도관리 업무평가 최우수 쾌거 13.12.06 다음글 용인시, 평생학습 주간행사 서막 열렸다 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