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의정대상 김기준의원 수상 서정혜 2013-12-1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10일, 수원 월드컵컨벤션 웨딩홀에서는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회장 김윤탁)가 주관하고 경기지역 협의회(회장 손남호)가 주최한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행정 및 의정대상'에서 김학규용인시장(복지부문)을 수상 했으며. 의정대상으로는 용인시의회 김기준의원과 정창진의원이 수상하였다. 이번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행정·의정대상' 시상은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와 경기도 협회가 경기도 31개 지방자치단체장과 의회를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지역별 추천을 받고 1차 전문심사, 2차 주민만족도 조사와 최종 심사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상으로, 지역발전과 시정운영, 의정 성과, 의회역량 등 4개 평가항목을 종합평가하여 우수한 자치단체장과 의장, 의원 등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이날 행정대상 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학규 시장은 지난 2010년 용인시 민선5기 시장으로 취임 후 시민이 ‘행복한 용인건설’ 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들의 마음이 시정에 올바로 반영되도록 창의적이고 활발한 시정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국내외에 복지도시 용인을 알리는 일에 지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어 의정대상을 받은 김기준 용인시의회 시의원은 제6대 용인시 의회 복지산업 위원회 의원으로 활동 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주민 복지, 보육, 무상 급식, 장애인 복지 등 각종 민원과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개선해 나가는데 온힘을 기울여,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복지분야에 지대한 공적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정창진 용인시의회 시의원은 2010년 7월부터 제6대 용인시 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시민의 대표이자 집행기관의 감시자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듣고 고충을 해결해 나가는 현장형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선도적 의회상 정립과 주민 복지 증진 및 도시 환경 발전에 지대한 공적이 인정되어 수상을 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시장,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35명이 대상자로 추천되었고 이중 9명(시장, 의장 시의원등)이 시정 및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 김학규·용인시장(복지대상)이 행정대상 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는 지난2006년 전국150여개 지역인터넷언론사가 모여 창립되었으며, 회원사들은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지역의 뉴스를 전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오세영 도의원, 용인지역‘교육평준화 예산확보’역설 13.12.11 다음글 용인시 차량등록3팀 기흥사무소 사무실 이전 1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