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지방세입연구회서 첫 번째 정기모임 개최
서정혜 2018-02-23 00:0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세무과 직원들이 지난 21일 발족한 지방세입연구회가 첫 정기모임을 열어 세입분야별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청렴의지를 다졌다고 23일 밝혔다.

 

▲ 2월 지방세입 연구회 개최

 

날 직원들은 부동산 취득세, 체납징수, 자동차세 등 각 분야별로 법령과 실무적용 요령을 발표하고 업무 노하우를 교환했다.

취득세 담당 직원은 이 자리에서 2013년 주택거래활성화 목적으로 낮춰진 현 주택취득세율은 차량취득세 등과 비교할 때 목적 달성보다는 주택취득자에게 혜택만 부여한 측면이 있다고 주장해 열띤 토론을 촉발하기도 했다.

 

처인구 지방세입연구회는 이 같은 연구와 토론으로 정확한 업무를 숙지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주재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