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김교화 구청장 AI 방역초소 긴급 점검
서정혜 2018-03-22 00:0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최근 평택, 아산 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김교화 구청장이 20 AI 방역현장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 AI초소 점검

 

김 구청장은 이날 백암면의 AI 거점소독초소와 관내 산란계(10만수 이상) 농장 입구에 설치한 통제초소 4곳을 연달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구청장은 차량소독과 출입통제에 힘써 관내로 AI가 유입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산란계 농장의 방역실태 점검을 강화하고, 가금농장(전업농) AI 담당 실명제를 실시하며, 소규모 가금농가 예찰을 강화하는 등 AI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