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용인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개회 서정혜 2018-04-2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는 제224회 임시회를 25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014년 7월 개원한 제7대 용인시의회의 실질적 마지막 임시회이다. ▲ 제2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제7대 용인시의회 후반기 김중식 전임 의장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중식 의장이 제7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의장직을 사임함에 따라 김대정 의원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 ▲ 제2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제7대 용인시의회 후반기 김대정 신임 의장 김중식 전임 의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용인시의회 의정에 늘 한결같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100만 용인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용인시의회는 용인의 나아갈 바, 100만의 품격이 살아 숨 쉬는 명품도시를 향하여 지나온 4년처럼 시민의 곁에서 묵묵히 걸음 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중요한 정책 사항이 있는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제8대 용인시의회는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지역발전의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제224회 임시회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이 기간 동안 조례안 44건, 동의안 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의견제시 3건, 승인 1건 등 총 5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7대 용인시의회, 후반기 신임 의장에 김대정 의원 선출 18.04.25 다음글 주거용 오피스텔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 접수 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