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용인시장후보 사회복지 정책발표회 실시 서정혜 2018-06-0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와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현숙)은 6월5일(화) 오후2시 경기도박물관에서 6.13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용인내 사회복지 종사자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시장후보 사회복지 정책발표회」를 진행하였다. ▲ 용인시장후보 사회복지정책 발표회 이번 사회복지 정책발표회는 '용인시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시장후보에게 전달'하고, '용인시 사회복지에 대한 후보자들의 생각과 정책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시장후보 이에 공동주관기관인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사협회는 TF팀을 구성하여 용인시 관내 260여개의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에 각 영역별 질의서를 수합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용인시 사회복지 10대 정책의제」를 마련하고, 이를 제안집으로 제작하였다. ▲ 자유한국당 정찬민 용인시장후보 「용인시 사회복지정책 10대 의제」는 용인시장 후보캠프에 사전전달하여 후보의 사회복지정책에 반영하기를 요청하였다. ▲ 바른미래당김상국 용인시장후보 금일 사회복지정책발표회에는 용인시장후보등록 4명중 3명(1번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2번 자유한국당 정찬민, 3번 바른미래당 김상국)이 참여하였다. 1부에서는 공동주관기관인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사협회는 「용인시 사회복지정책 10대 의제」를 발표하였으며, 2부에서는 참가자 3인이 ‘용인시장 후보별 사회복지정책 발표’를 10분간 진행하였으며, 이후 주관기관에서 내어준 공통주제 4가지에 대한 2가지를 후보가 직접 뽑아 5분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사회복지현장의 목소리와 시장후보의 정책을 함께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용인시의 앞으로의 사회복지정책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평가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궁금한 지방선거정보 총집합, 선관위 홈피에서 원스톱 확인 18.06.11 다음글 난개발 해소 근본대책 마련 위해 “난개발방지 전담부서 설치할 것” 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