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더불어민주당 압승으로 끝나 백군기 용인시장에 이어, 도의원 8명 전원과 시의원 29명중 18명 당선 서정혜 2018-06-1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용인시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을 비롯하여 경기도의원에 8선거구 전원이 당선되고 시의원 29명중 18명이 당선되어 향후 더불어민주당 정국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 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자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한 8명의 더불어민주당 당선자는 초선의원 4명, 재선의원 2명, 시의원에서 도의원으로 2명이 당선 되었으며 반면 한국당은 재선의원 5명과 초선의원 3명 모두 낙선 하였다. 경기도의원에 당선된 김중식·고찬석 의원은 시의원으로 활동하다가 경기도의원으로 진출하게 되어 용인시의 제반 사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용인시 행정에 많은 기대를 갖게 되고, 초선의원 4명의 능력과 패기가 용인시민을 위한 정책을 어떻게 펼쳐 나갈지 시민들의 관심사이다. 시의원 선출인원 29명 중, 더불어민주당이 18명, 한국당이 11명 당선 되었는데, 더불어민주당은 재선이 8명, 초선이 10명(비례2명포함) 당선 되었으며, 한국당은 재선 8명과 초선 2명(비례1명포함)이 당선 되었다. 자선거구 정한도 당선자는 표창원 국회의윈 비서를 지낸 20대로 용인시의원 당선자 중 최연소이며, 가선거구에 출마한 이건영 후보는 4선에 도전하여 더불어민주당의 안희경 초선과 초미의 관심으로 떠올랐으나 낙마의 고배를 마셨으며 안희경 당선자는 가선거구 김상수(한국당) 재선 당선자를 앞지른 2위로 당당하게 당선 되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인시 개표현황) ▲ 용인시장 : 백군기(더불어민주당) 53.7% (260,916표) * 정찬민(한국당) 41.2% (199,903표) 표차이 61,013표 ▲ 경기도의원 : 8명 선거구 당선자 낙선자 성명 득표 (표) 성명 득표 (표) 제1선거구 지석환(민) 61.4% (35,531) 이영희(한) 29.1% (16,815) 제2선거구 엄교섭(민) 58.4% (26,454) 조창희(한) 41.6% (18,816) 제3선거구 진용복(민) 68.5% (32,679) 강영광(한) 31.5% (15,051) 제4선거구 남종섭(민) 70.9% (43,050) 김희경(한) 29.1% (17,685) 제5선거구 김용찬(민) 66.5% (41,351) 지미연(한) 33.5% (20,807) 제6선거구 유영호(민) 60.3% (44,705) 김선희(한) 39.7% (29,383) 제7선거구 김중식(민) 60.3% (44,531) 권미나(한) 39.7% (29,267) 제8선거구 고찬석(민) 67.9% (38,569) 김종철(한) 32.1% (18,220) ▲ 용인시의원 : 29명 선거구 당선자 득표율 가선거구 이제남 (민) 40.4% (22,964표) 안희경 (민) 23.7% (13,467표) 김상수 (한) 19.0% (10,815표) 나선거구 남홍숙 (민) 49.0% (11,193표) 이진규 (한) 35.4% (8,073표) 다선거구 김진석 (민) 50.0% (10,708표) 박원동 (한) 35.1% (7,524표) 라선거구 이은경 (민) 42.6% (20,230표) 김기준 (민) 25.2% (11,978표) 김운봉 (한) 23.4% (11,105표) 마선거구 유진선 (민) 46.3% (27,665표) 박남숙 (민) 23.2% (13,864표) 박만섭 (한) 22.0% (13,150표) 바선거구 윤원균 (민) 41.1% (25,422표) 김희영 (한) 20.5% (12,586표) 이창식 (민) 19.4% (11,933표) 사선가구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당선 소감문> 18.06.14 다음글 백군기후보 동백지역 토론회 불참에 동백희망연대 실망감 토로 1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