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자, ‘당선증’ 받다 “100만 시민의 ‘명품행복도시 용인’ 위해 정의로운 시정 펼칠 것” 서정혜 2018-06-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6.13 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자는 15일 오후 2시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다. ▲ 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인 김래니 위원장으로 부터 당선증 전달 이날 용인시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김래니 위원장) 주최로 열린 당선증 전달식에는 처인구 지역 도의원, 시의원 당선자들도 함께 했다. ▲ 제목을 넣으세요 백군기 시장 당선자는 당선자들을 대표해 가진 인사에서 “앞으로 저 백군기는 100만 시민의 ‘명품행복도시 용인’을 위해 정의로운 시정을 펼치겠다.”며 “‘시민을 낮은 자세로 섬기는 겸손한 시장’이 되겠다. 더욱더 겸손하게, 더욱더 성실하게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밝혔다. ▲ 15일 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인 시도의원 당선자들과 함께 이어 “100만 용인시의 비약적 발전을 위해 백군기의 지역발전 5대 핵심공약 <편리한 출퇴근 스마트 교통도시>, <주변도시들이 부러워하는 교육특별도시>, <첨단산업과 농업이 공존하는 경제자족도시>, <빈틈없는 공공안전망이 구축된 복지도시>,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생태도시>등을 통해 꼭! ‘명품용인’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제가 시민여러분에게 약속한 공약들이 단순히 이목을 끌기 위한 수단이 아닌, 저 백군기가 앞으로 4년을 달리게 할 원동력이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15일 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인 아내 손숙자씨와 함께 또 백군기 당선자는 “또한 최선을 다해 선거 운동을 벌였던 정찬민, 김상국, 유영욱 후보자들에게도 존경과 격려를 보낸다. 앞으로 저와 함께 용인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더 정직하고 정의롭겠다. 더 열심히 소통하겠다. 더 낮은 곳에서 더 높이 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군기 당선인은 6·13지방선거 개표 결과 260,916표(53.7%)를 획득했고, 자유한국당 정찬민 후보는 199,903표(41.2%), 바른미래당 김상국 후보는 20,788표(4.3%)를 얻는데 그쳤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인,‘사람 중심 새로운 용인 시정기획추진단’본격 출범 18.06.20 다음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