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점검 서정혜 2018-11-0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여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5일부터 8일까지 관내 다중이용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한다. ▲ 처인구 화장실 카메라 점검 장면 점검 대상은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처인구청 내 화장실을 비롯해 CGV영화관, 공용버스터미널, 용인중앙시장 상가 등의 민간 개방화장실 10곳이다. ▲ 처인구 화장실 카메라 점검 장면 이번 점검은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육안점검은 물론이고 전파탐지기를 이용해 카메라 설치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점검결과 처인구청 내 화장실 등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곳엔 ‘안심 화장실’ 스티커를 붙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 촬영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여성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플랫폼시티, 포곡‧모현문화관광단지, 원삼산단 등 정책 반영’ 2035년 목표 용인도시기본계획 확정 18.11.09 다음글 김대정 제2대 용인시 제2부시장 취임 1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