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기업인협의회 대표자들 간담회 단일 기업협의체 구성 방안 논의, 애로사항 청취 서정혜 2018-11-1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9일 시장실에서 관내 기업인협의회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기업인협의회 간담회 시 전체로 단일 기업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과 기업 지원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백테크노밸리 기업인협의회의 김배훈 영국전자 대표 등 7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대표자들은 이 자리에서 기업 지원 규모를 확대해 줄 것을 시에 요청했다. 이들은 또 각각 활동하고 있는 기업인협의회를 통합해 단일 기업협의체를 구성하자는 의견을 냈다. 백 시장은 “단일 기업협의체를 구성하면 기업들의 고충 해결은 물론이고 지역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며 “시에서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관내엔 모현읍 기업인협의회 등 9개의 지역‧분야별 협의회가 활동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 예산절감 특허기술 대통령상 수상 18.11.12 다음글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준설)사업 기공식 열려 1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