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체험‧관광 활성화 위한 평가회 개최 용인시, 사업농가 등서 40여명 참여 올해 성과 공유 서정혜 2018-11-2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체험‧관광 등을 활성화하는 농촌테마 사업 평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에는 올해 사업 참여 농가 등에서 40여명이 참석해 농촌테마파크 운영‧체험농업‧도시농업 등 3개 분야 활동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사업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농촌의 매력을 알리고 기존 관광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관내 30개 초등학교에 맞춤형 텃밭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아이들이 작물을 키우며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주목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가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에는 각 학교의 맞춤형 텃밭 지원을 늘리고, 계절별로 특색 있는 축제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시장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18.11.21 다음글 백군기 용인시장, 한국 에머슨 솔루션 센터 개소식 참석 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