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6대 증차운행
서정혜 2013-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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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는 혼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교통약자들의 이동을 위하여 2014년 1월 2일부터 특별교통수단차량 6대를 추가 도입하여 증차운영에 들어간다.

 

특별교통수단은 카니발이나 스타랙스 등 휠체어를 태울 수 있도록 개조한 것으로 시는 지난 2011년말부터 모두 36대를 도입 용인시 법정대수 완료운행하고 있다.

 

이로서 교통약자 특별교통차량은 2013년에 6대를 더 증차시켜, 2년만에 36대가 운행하게 됨에 따라 민선5기 김학규 시장의 공약 이행이 교통약자들의 이동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차량은 2011년에 운행개시하여 교통약자들을 위한 운송서비스를 시행하고 있고 지금까지 63,000건의 운행실적을 기록하였다

운행지역은 용인시 전역이며 병원진료, 재활치료 목적은 관외지역까지 가능하다. 단 김포․인천국제공항 이용 시 도로통행료는 이용자가 부담하여야 하며, 이용요금은 10km이내 1,200원, 초과 5km당 100원이 추가된다.

 

이용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1588-6585(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또는 팩스 339-6598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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