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2부시장 제설 현장 긴급 점검 기흥구 상미제설전진기지·효자고개 염수분사장치 등 점검 서정혜 2018-12-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3일 김대정 제2부시장이 기흥구 상미제설전진기기의 제설장비 가동과 제설자재 관리 상태, 국도42호선 효자고개 인근의 염수분사장치 작동상태 등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 김대정 부시장 현장 점검 이날 아침부터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폭설로 인한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김 부시장은 이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이 눈 때문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부시장은 처인구 용인대 입구 삼거리에서 열린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리플릿과 핫팩 등을 나눠주며 폭설 및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도시 구축 공동선언 협약 18.12.14 다음글 행정안전부서 지방 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