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도시 구축 공동선언 협약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한국노총 등 5개 기관 협력키로 서정혜 2018-12-1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4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제6차본협의회를 열고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도시 구축을 위한 ‘용인시 노사민정 공동선언’ 협약을 체결했다. ▲ 노사민정공동선언협약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김완규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의장, 이덕희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장, 문제훈 용인상공회의소 사무처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 노사민정공동선언협약 이날 노사민정 대표들은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노동환경을 개선해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노동자와 사용자가 상생하는 노사문화가 안정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이 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노사민정협의회 협력 활성화사업의 결과를 보고하고 내년도 협력활성화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또 올해 노사전문가 육성 교육에서 최우수 교육생으로 선발된 손남호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부위원장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노사발전 유공 개인과 단체 등 12명에게 용인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사 한숲시티 내 남사고(가칭) 설립된다 18.12.14 다음글 용인시 제2부시장 제설 현장 긴급 점검 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