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폐회하며 2018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서정혜 2018-12-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21일 본회의장에서 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8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 용인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폐회 이날 본회의에서는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향교 및 서원의 지원·육성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학교급식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혁신교육지구 업무협약 동의안 ▲2018년도 제3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용인 유치 결의안 등 조례안 11건, 동의안 4건, 의견제시 2건, 예산안 3건, 결의안 1건 총 2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 용인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폐회 2018년도 제3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중 세입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고, 세출부분은 2조 2,821억 5,447만원 중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운영 출연금, 용인시 디지털산업진흥원 운영 출연금 등 4개 사업, 총 7,759만 9,000원을 감액하여 전액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하기로 했다. ▲ 자랑스런 의원상(박원동, 김기준 의원) 이건한 의장은 폐회사에서 “국내경제는 거시경제의 호황임에도 불구하고 서민경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당분간 지역경기침체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의회와 시는 모든 역량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내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래성장 동력을 만드는 초석을 다지는데 역점을 두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사회복지시설 물품전달(기흥구) 본회의가 끝난 후 이어진 폐회식에서는 박원동, 김기준 의원이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한한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공을 인정받아 ‘자랑스런 의원상’을 수상했다. 용인시의정회는 전직 용인시의회 의원들의 모임으로 매년 현직 의원 중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 2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 사회복지시설 물품전달(수지구) 폐회식이 끝난 후에는 2018년도 의사 일정을 마무리하는 날을 더욱 뜻깊게 보내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했다. 용인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장애인시설 양지바른(처인), 아동복지시설 하희의 집(기흥), LH행복꿈터 광교마을 지역아동센터(수지) 등 3개 구에 있는 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하고 복지안전지대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사회복지시설 물품전달(처인구)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비상대비 태세 확립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18.12.27 다음글 용인시의회 유진선 의원, 제8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수상 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