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55개 사업 34억여원 지원… 농업경쟁력 향상 농촌기술보급 시범사업 농가 649곳 선정 서정혜 2019-02-2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농가 649곳을 농촌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34억4천여만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선정된 농가는 지난해 12월21일부터 올해 1월21일까지 한 달간 신청을 받아 서류검토와 현장방문을 거쳐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올해 시범사업은 7개 분야 55개로, 주요사업은 로컬푸드 활용 다과 개발과 농가형 카페 기반 조성, 백옥쌀 GAP생산단지 육성, 젖소 착유 세정수 정화처리시스템 기술 적용, 체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한 농촌치유농장 육성 등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범사업은 신기술을 보급해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라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사례별 민원업무 매뉴얼 제작․배포 19.02.27 다음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용인 유치’ 시민 운동 1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