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국가안전대진단 시민 자율 안전점검 참여 당부 서정혜 2019-03-1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대정 제2부시장 주재로 국가안전대진단 간담회를 열어 민간 차원의 자율적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 국가안전대진단 간담회 이날 간담회에는 고시원, 목욕장, 유치원 등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아파트연합회장, 대한숙박업중앙회 용인시지부장, 시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을 민‧관 합동으로 점검함에 따라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강조하고 안전점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주택 및 다중이용업소 등 민간 건물을 시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자율 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김대정 제2부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으로 자율점검을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하길 바라며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위해요인 신고 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에 1057개 시설을 전문가와 합동점검하고 민간 시설 28만개에 자율점검을 당부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민체육공원서 첫 A매치 열린다 19.03.15 다음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2019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원사업 수혜 소공인 모집 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