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9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열어 김완규 2019-03-2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2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의 안전한 방위체계를 갖추기 위한 2019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이날 협의회에는 김대정 제2부시장,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용인교육지원청장, 용인소방서장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비상 상황 발생을 대비해 급수시설, 대피소 등 민방위시설을 보완하고 방독면을 확보하는 등 2019년 민방위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또 예비군 훈련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처인구 운학동 소재 예비군훈련장에 과학화 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안보를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민·관·군이 서로 협조체계를 구축해 든든한 통합방위 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마을공원 명예관리원 68명 위촉 19.03.23 다음글 용인시, ‘척척SNS민원창구’ 시민들에 인기 1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