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활동 기록작성 경연대회‘최우수상’수상 용인소방서 구급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전국 8개 팀 중 1위 수상 서정혜 2019-04-2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25일 대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구급활동 기록작성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여 ‘최우수상(1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 수상자들과 용인소방서 직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시나리오 등 서면 1차 평가로 선발된 전국 8개팀 32명이 참가하였으며, 중증응급환자의 평가 및 응급처치 등 구급활동에 대한 기록능력을 평가하여 구급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구급활동 기록작성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능동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 용인소방서 구급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부터 소방위 이재권, 소방교 이무송, 소방장 이정호, 소방사 황병훈) 지난 3월부터 선수단을 꾸리고 연습에 매진해온 용인소방서 구급대 대원들(소방위 박재권(광주소방서 소속), 소방장 이정호, 소방교 이무송, 소방사 황병훈)은 다양한 현장경험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연습에 매진하여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용인소방서 구급대 직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은석 서장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직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평소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꾸준한 훈련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유진선 의원, 5분 자유발언 19.04.29 다음글 경안천 등 지방하천 26곳 재해예방 사업 1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