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글로벌페스티벌서 외국인주민 격려 김완규 2019-05-2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25일 시청 광장에서 열린 용인글로벌페스티벌에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주민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 글로벌 페스티벌 이날 백 시장은 “106만 인구의 2%에 달하는 2만6천여 외국인주민들도 모두 용인시민”이라며 “이들도 지역사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글로벌 페스티벌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건한 용인시의장,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주민, 일반 시민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했다. ▲ 글로벌 페스티벌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 부부가 다문화평화 선언문을 낭독하고 백 시장이 외국인주민의 정착 및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 글로벌 페스티벌 백 시장은 “외국인주민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육, 국가자격증 교육, 취업 연계 교육 등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처인구, 1784명에 지방세 환급 안내문 발송 19.05.27 다음글 백군기 용인시장, 1심 판결...용인시장직 계속 수행 할 수 있어 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