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청년 상인 창업 지원합니다” 용인시, 용인중앙시장․죽전로데오거리서 창업시 최대 1천500여만원 서정혜 2019-05-2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용인중앙시장과 죽전로데오거리 상인회가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할 청년상인 9명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용인중앙시장 중심가 모습 대상은 올해 5월1일 기준 관내에 주소를 두고 전통시장 내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 상인이다. 용인중앙시장은 8명을, 죽전로데오거리 1명을 선정해 임차료나 공간 인테리어 비용으로 최대 1575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국가 및 타 지자체 청년상인 창업․육성 사업에 지원했거나 진행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용인중앙시장 상인회(031-336-1110)나 죽전로데오거리 상인회(031-276-5979)에 신청서와 기타 증빙서류를 갖춰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장 상인회로 문의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제234회 제1차 정례회…6월 10일부터 20일까지 19.06.01 다음글 기흥구청서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 훈련 1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