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방문해 현안사항 논의 김완규 2019-06-2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을 비롯해 남홍숙 부의장, 이은경 문화복지위원장, 박만섭 경제환경위원장은 24일 오전 11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했다. ▲ 용인시의회,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방문해 현안사항 논의 이날 의원들은 APC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농산물의 가공 처리 과정을 지켜보고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을 위한 포장 과정 등을 살펴봤다. ▲ 용인시의회,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방문해 현안사항 논의 또한, 관계자들과 APC 운영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용인시의회,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방문해 현안사항 논의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2,317㎡의 규모로 입·출고장, 소분장·전처리·포장실, 저온저장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용인시 친환경 학교급식 식자재를 2014년 7월부터 공급해오고 있다. 이건한 의장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는 친환경 학교급식 식자재를 납품하는 만큼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용인시 청소년들이 바른 먹거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시장“낭비·행사성 예산 과감히 덜어내라” 19.06.25 다음글 고기근린공원 일몰의 문제점 지적, 낙생저수지 보존대책 마련 촉구 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