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대형폐기물 배출 안내 책자 제작‧배포 김완규 2019-06-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가구, 욕실‧생활용품 등 대형폐기물 배출 기준과 수수료를 실사로 안내하는 책자 1000부를 제작해 각 읍‧면‧동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배포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 대형폐기물배출안내책자 품목별로 종류가 다양한 대형폐기물의 분류 기준과 수수료 등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안내하려는 것이다. 안내 책자는 대형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알엔알과 공동 제작한 것으로 각 품목별 실제 사진은 물론 유사 품목까지 추가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실사로 안내책제를 제작한 것은 전국 최초다. 안내 책자가 필요한 시민은 시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볼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대형폐기물 품목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배출 기준이나 수수료를 문의하는 시민들이 많아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며 “읍‧면‧동 담당자나 공동주택 관리소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정연구원, 개원식 열고 본격 연구 활동 19.06.27 다음글 터키 한국전 참전용사 지자체 최초 초청 추진 1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