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이종수 제1부시장 1일 취임 업무 시작 “경제자족도시 조성 위해 도시개발 현안 해결 노력”강조 김완규 2019-07-0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일 이종수 제1부시장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1일 이종수 용인부시장 취임 이 제1부시장은 포항고 졸업 후 성균관대 토목공학과를 나와 미국 콜로라도대에서 환경정책분석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토목행정 분야 전문가다. ▲ 1일 이종수 용인부시장 취임 1996년 제1회 지방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광교개발담당, 도시정책과장,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하남시 부시장, 도시주택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도시 개발 정책에 능통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 1일 이종수 용인부시장 취임 이 부시장은 소신에 따라 형식적인 취임행사를 생략하고 간부공무원과 간담회를 통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부시장은 “인구 106만 대도시인 용인은 반도체 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 등 경제자족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현안 과제를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중요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대한민국 최고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가 당면한 현안을 현명하게 해결해 용인의 새로운 100년을 함께 준비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14대 이경호 용인소방서장(지방소방준감) 취임 19.07.01 다음글 수지구, 생활불편민원 개선 아이디어 우수작 23건 선정 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