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할인 혜택 제공할‘용인와이페이’특별가맹점 모집
김완규 2019-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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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사용자에게 추가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 와이페이 특별가맹점 스티커

 

상시 충전할인 혜택 외에도 카드 결제시 추가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특별가맹점을 늘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 용인와이페이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

 

가입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은 시 일자리정책과로 방문해 신청서(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현재 특별 가맹 점포는 113곳으로 이중 105곳은 용인중앙시장 내에 있으며 경기지역화폐앱을 통해 해당 점포와 혜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와이페이는 지난 4 22일 발행이후 22210명이 참여해 518천여만원을 충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로 사용한 곳은 일반 음식점이 41.5%로 가장 많고 슈퍼편의점 등 유통업체 9.3%, 의원과 약국 8.9%, 보건위생 7.0%, 문화취미 6.8% 등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와이페이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발행한 만큼 많은 소상공인들이 특별가맹점으로 가입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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