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185회 임시회 폐회 용인역북도시개발사업 토지리턴금 반환을 위한 채무보증 동의안 가결 서정혜 2014-01-1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용인역북도시개발사업 토지리턴금 반환을 위한 채무보증 동의안을 처리하고 제185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10일 상임위원회에서 용인역북도시개발사업 토지리턴금 반환을 위한 채무보증 동의안이 원안가결되었고,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지미연 의원의 반대토론으로 출석의원을 대상으로 표결을 실시하였다. 출석의원 21명 중 찬성 16명, 반대 2명, 기권 3명으로 가결되었다.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우현 의장은 “96만 용인시민의 개탄과 우려의 목소리를 이제는 듣고, 현 상황을 깨닫고 책임을 통감한다면 고육계(苦肉計)의 결단과 뼈를 깎는 각고의 노력을 통해 제구포신(除舊佈新)의 마음으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시와 도시공사의 분발을 촉구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14일부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개강 14.01.14 다음글 상습체납차량 상시 번호판 영치팀 지속 운영 1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