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현장! 정춘숙 의원, 여성가족부 장관과 함께 가족·다문화 정책 간담회 개회
22일(금) 용인시 가족센터에서 ‘2020년 가족센터 이용 활성화’ 관련 현장의견 수렴 
김완규 2019-11-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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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가족센터*는 한부모, 다문화, 1인 가구 등 다양한 가족의 구성원들이 생애주기별 욕구에 맞는 가족상담, 교육, 돌봄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복합 공간이다.
* 용인시 가족센터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청소년성문화센터, 육아종합센터 등과 연계한 통합서비스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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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의원은 1122() 용인시 가족센터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설 및 프로그램 관람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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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어진 현장 간담회는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을 비롯한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서대문 및 군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박정윤 교수 및 가족품앗이 모임, 아버지 자조모임*에서 활동 중인 용인시 가족센터 이용자 등이 참석해 의견을 모았다.
* ‘육아라는 공통의 관심사가 있는 용인시에 거주중인 아버지들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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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가족센터 운영 선도모델인 용인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2020년 가족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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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 참석한 센터 이용자는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활동에 참여하면서 멤버들과 육아정보를 공유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지역을 기반으로 이용자들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체 소통 교류의 장이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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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춘숙 의원은 용인 시민들이 다양한 가족 서비스를 이용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가족센터를 활성화해야 하며, 추가로 여성복지복합센터,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새로일하기센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나아가 용인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국회에서 입법 및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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