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2부시장 자연재난 대비 현장 점검
김완규 2019-12-1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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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16 겨울철 대설 자연재난에 대비해 김대정 2부시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자동염수분사장치 시설과 공동주택 공사장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탄천 상류 점검.jpg
 
2부시장은 이날 효자병원삼거리와 삼가초등학교, 동백IC(향린공원) 등의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점검하고 작동 여부, 관리 상태 등을 확인했다.
 
원격제어가 가능
삼가초 앞 염수분사 상태 점검.jpeg
 
자동염수분사장치는 CCTV모니터를 보면서 도로 상태를 확인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염화칼슘과 물이 섞인 염수를 살포할 있어 갑작스러운 강설 빠르게 제설효과를 거둘 있는 시설이다.
 
시는 관내 고갯길이나 급커브구간 상습결빙구간 50 29.8km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해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2부시장은 “갑작스러운 강설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겨울철 폭설 시민들의 피해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처인구 유림동 고림14 침수우려지역과 삼가동 공동주택 공사장, 기흥구 삼막곡 1지하차도 배수설비 개선사업장 등도 방문해 여름철 재난까지 대비할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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