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이화영 용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장 맡아 이화영 예비후보, “처인 승리 큰 힘” 천군만마 김완규 2020-01-28 18: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용인시갑 출마를 선언한 이화영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이 전 총리는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한편 ‘정치 1번지’ 종로 출마를 선언하는 등 이번 선거 여당 필승 카드의 핵으로 꼽히고 있다. 이화영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캠프마다 이낙연 전 총리를 후원회장으로 모시겠다며 러브콜을 보내는 등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도 이 전 총리가 자신의 후원회장직을 흔쾌히 승낙했다”며 “그만큼 용인 처인에 대한 당과 이 전 총리의 애정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화영 예비후보는 “반드시 승리하여 더 강한 대한민국·새로운 처인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화영 예비후보 후원회 사무소는 28일 용인시 처인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서류를 접수하였다. ■ 성 명 : 이 화 영 ■ 생년월일 : 1963. 12. 11 (만 56세) ■ 주요 경력 현) 더불어민주당 반도체산업육성특위 위원장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전) 경기도반도체클러스터조성 지원단장 전) 문재인 대통령 후보 국정자문공동단장 전) 제17대 국회의원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제240회 임시회…2월 4일부터 7일까지 20.01.29 다음글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시정개혁위원회 출범 2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