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고찬석 의원, 동백호수공원 보행교 정비사업 예산 확보! 김완규 2020-09-22 13: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은 9월 21일(월) 용인동백호수공원 보행교 정비를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탄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도 예산확보의 필요성에 대하여 크게 공감하였다. ❍ 용인 동백호수공원은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도시공원으로 동백지구 중심에 있어 지역주민의 산책코스로 적극 활용되는 등 이용객의 휴양과 정서 생활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쾌적한 도시환경을 형성함으로써 공공(도민)의 복리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 이번 동백호수공원 보행교 정비사업은 호수공원 내 설치된 목교를 석교로 교체하여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2007년 최초 설치된 목교는 13년이 경과되고 집중호우 시 침수되어 목교의 내구성이 현저히 저하됨에 따라 노후 및 파손된 실정이다. 현재 보행교는 잦은 부분 보수로 인해 미관상 좋지 못한 상황이어서 보다 안전하고 견고한 석교로 교체하려는 것이다. 고찬석 의원 ❍ 예산을 확보한 고찬석 의원은 “도민 복지를 위한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보행교의 정비는 주민들의 안전과도 직결되어 있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백호수공원 보행교 ❍ 본 정비 사업은 2020년 6월 설계를 시작으로 8월 착공하여 12월 완공될 예정으로 동백호수공원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여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심미적인 측면에서도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주민설명회도 온라인으로...용인도시공사 비대면 설명회 20.09.22 다음글 용인시, 4개 부문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선정 20.09.22